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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24년 11월 3일, 서울시는 미식가들이 기다려온 특별 미식 행사를 반포 세빛섬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기념으로 마련된 행사로, 서울이 글로벌 미식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고급 레스토랑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식 애호가들에게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흑백요리사 심사의원으로 출연했던 모수 서울의 안성재 셰프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예약 방법
이 특별한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선착순으로 150명만 모집되기 때문에 가능한 빠르게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안성재 같은 유명 셰프들이 선보이는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서둘러 예약을 추천드려요.
▼ 캐치테이블 앱 다운로드▼
행사 개요
이번 행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 선정된 한국의 4대 레스토랑인 밍글스(13위), 세븐스도어(18위), 온지음(21위), 모수(41위)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이 4개의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한국 내에서 미식계를 이끌어가는 9곳의 레스토랑이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이 국제 미식 도시로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안성재 셰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넷플릭스의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안성재 셰프가 제공하는 특별 요리 경험입니다.
안 셰프는 모수 서울의 오너 셰프로,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서 ‘셰프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 상은 동료 셰프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특별상으로, 그의 요리 실력과 영향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안성재 셰프 외에도 정영훈 셰프(마오·밀스), 오종일 셰프(모수 헤드 셰프), 강승원 셰프(트리드), 배경준 셰프(본연) 등이 함께 참여하여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미식 애호가들이 단순한 식사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한강을 배경으로 즐기는 파인다이닝
행사는 반포 세빛섬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한강의 아름다운 뷰를 바라보며 총 4가지의 파인다이닝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점은 좌석이 따로 마련되지 않고 입석 형태로 운영된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한강을 자유롭게 배경으로 삼아 더욱 색다른 미식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티켓 가격은 1인당 4만 원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세심하게 준비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 모수 서울의 폐업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모수 서울은 코로나19로 인한 운영상의 어려움과 더불어 셰프 안성재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결정으로 2023년에 폐업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콘셉트로 재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Q: 이번 행사의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A: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합니다. 선착순으로 150명만 참여할 수 있으니 서둘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행사에서 제공되는 메뉴는 무엇인가요?
A: 총 4가지 파인다이닝 메뉴가 제공될 예정이며, 각각 모수 서울 안성재 셰프와 그 외 유명 셰프들이 참여하여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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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Asia's 50 Best Restaurants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