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펀한 어제 오늘 내일

개인적으로 뿅뿅 지구 오락실을 재밌게 본 나로서는 최근 나영석 유튜브를 보면서 지락의 뛰뛰빵빵이 한다는 소식에 굉장히 기대가 컸다. 그래서 오늘은 지락이의 뛰뛰빵빵 재방송 보러 가기와 출연진 소개 및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지락이의 뛰뛰빵빵 소개 지락이 뛰뛰빵빵은 운전면허를 출연진들이 따면서 여행 계획을 짜고 그리고 촬영 그리고 게임 기획까지 본인들이 다 하는 의도로 시작이 됐다. 어떻게 보면 새로운 스타일의 생애 첫 셀프 여행을 출연진들이 하는 지구 오락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셈이다. 지락이 뛰뛰빵빵 공개 티저에서는 여전히 출연진인 지락이들의 케미스트리가 넘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면서 역시 나영석이다 싶었다. 프로그램 구상이나 스타일은 비슷하긴 하지만 나영석 PD만큼 출연진들 간..

넷플릭스에 요즘 볼게 너무 없어서 하이라키를 시작했다가 정주행을 하기는 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조금 기대를 하긴 했는데 소재가 좀 뻔해서 살짝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하이라키 예고편부터 줄거리와 후기 그리고 결말까지 알아보자. 하이라키 예고편  하이라키 줄거리 및 후기 하이라키 1화는 시작은 나름 꽤 강렬했다. 피 범벅인 한 학생이 학교에 대해 폭로를 하겠다며 가다가 차사고가 난다. 앞으로 있을 일들에 대한 예고를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었달까? 한국판 기대하게 한 하이틴 드라마로 명문 고등학교에 장학생이 전학을 오면서 계급을 뒤흔들고, 사고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어나더 레벨 부자인 학생들이 모인 이 학교에는 4명의 완전 탑 특권층이 있고, 그 다음은 부자인 학생들 그리고 장학생 이렇게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1회부터 시작해서 매주 같이 웃고 울고를 함께했는데. 아쉽게도 12부작으로 결말이 났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끝난 건 아닌가 싶은 아쉬운 마음이 남았다. 전반적으로 전개가 빠르지는 않았지만 각 캐릭터들의 서사를 알아가게 되고 빠지다 보니 더 오래 보고 싶은 생각이 많았던 것 같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줄거리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현대 사회의 고충으로 인해 능력을 잃은 초능력 가족과 그 가족에게 사기칠 목적으로 접근한 찜질방 패밀리의 이야기이다. 드라마 설정 자체가 굉장히 흥미롭다고 느껴졌다. 물론 초능력이라는 소재는 이제 꽤 흔하지만 현대 사회인의 고충으로 능력을 잃었다는 것이 재미 요소가 아니었나 싶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캐릭터배우 천우희는 히어로는 아닙니다에서 도다해라는 캐릭터..

요즘 윈도우에는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Game Bar을 통해서 컴퓨터 화면 녹화를 쉽게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기가 조금 불편하다고 느껴서 반디캠으로 화면을 녹화하고 있다. 그리고 일부 컴퓨터에서는 Game Bar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컴퓨터 화면 녹화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 반디캠 다운로드 하는 방법▲ 반디캠 다운로드 방법은 굉장히 쉽다. 검색창에 반디캠을 검색해서 공식 사이트에 방문한 후 무료 다운로드는 눌러주면 된다. 반디캠 다운로드 하기 ▲ 그럼 이렇게 반디캠 설치 프로그램 팝업이 뜬다. ▲ 단 몇초만에 반디캠 컴퓨터 화면 녹화 프로그램이 다운로드 완료 된다. 마침을 누르면서 자동 실행을 시켜준다. 반디캠 컴퓨터 화면 녹화 방법 ▲ 반디캠을 실행시키면 이런 창이 뜨는데, 여기서 비디오..

더에이트쇼 (The 8 Show) 정주행을 이틀 만에 완료했다. 넷플릭스에 요즘 볼게 참 없어서 별 기대 없이 시작했다가 충격으로 끝난 더에이트쇼 줄거리와 결말 후기 렛츠고. 더에이트쇼 예고편 더에이트쇼 줄거리 더에이트쇼는 블랙코미디 드라마이다. 보면서 이 떠오르긴했지만 비슷하면서도 또 결이 달랐는데. 자본주의 계급 사회와 인간 군상을 비추면서 '돈' 앞에서 변화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감정 그리고 무한대로 늘어나는 시간 속 '자유'를 잃은 자들의 극한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더에이트쇼는 1화부터 연출이 조금 색달라서 더 기대를 했지만 전개가 조금 느린 편이었다. 더에이트쇼에 대한 설정과 진행 방식을 시청자들에게 설명함이었던 것 같고, 매회마다 각 캐릭터에 대한 스토리를 조금씩 부각하면서 쇼가 진행되는..

롱샴이 다시 유행할 줄이야. 3-40대 분들은 이 말에 공감할 수밖에 없다. 롱샴 Longchamp은 거의 20년쯤에 한참 인기가 있었던 브랜드로 무난하고 가벼운 탓에 사실 엄마들이 많이 들었다는 것. 근데 롱샴 르 플리아쥬 미니백 인기가 스멀스멀 올라오더니 여전히 SNS에서 쉬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가격대로 부담스럽지 않아 나도 이번에 면세점 찬스로 롱샴 르 플리아쥬 미니백을 째려보고 있었다. 근데 결국 미니백을 말고 다른 르 플리아쥬를 샀는데..이유는 조금 있다가! 롱샴 르 플리아쥬롱샴 가방들 중에서도 가장 인기 많은 디자인은 바로 르 플리아쥬. 르 플리아쥬(Le Pliage)는 프랑스어로 "접다"라는 뜻이 있는데 이름에 딱 맞게 이 가방은 그대로 접어서 수납이 가능하다. 1993년에 출시 된 디자..